연세대학교 사학과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학년도 사학과 학생회 <너랑史랑>의 회장단 이승종, 강서현, 신민서입니다.

제15대 사학과 학생회 <너랑史랑>은 하나 되는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사학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너랑 史, 우리가 만드는 역사”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임기 동안 여러분의 즐거운 학교생활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역대 사학과 학생회가 그래왔듯이, 사학우를 위한다는 열정과 헌신의 마음으로 아래 세 가지를 학우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너랑, 사학우 선후배, 동기 사이에 끈끈한 결속을 만들겠습니다.

‘하나 되는 사학’은 사학과 학우들 간의 교류 강화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사학 속에서 소중한 인연을 가꿀 수 있도록 학생회 차원에서 다양한 과 내 정규, 비정규 모임을 주최하겠습니다. 고려대학교 교류반과의 만남 역시 유의미한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여 충분히 교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史랑, 사학과 내의 운영 전반의 방향성을 검토하고 발전시키겠습니다.

사학과 내의 운영이 공정하고 원활해야만 사학과의 더 나은 내일을 그려갈 수 있습니다. 더욱 수월한 운영을 위해 사학과 학생회를 재개편하고, 추후의 사학과 학생사회를 위한 지침서를 마련하겠습니다.

너랑史랑, 사학우의, 사학우에 의한, 사학우를 위한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사학과 학생회는 언제나 사학우 여러분을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여러분과의 소통 및 이벤트 확대를 통한 사학우의 편익 및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사학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시스템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사학우를 위한다는 일념하에서 여러분의 든든한 안식처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진심으로 사학우 여러분께 다가갈 것을 약속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학년도 연세대학교 사학과 학생회장단 올림-